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갖고온 소식은 오늘 새벽에 있던 토트넘vs맨시티 경기에서 우리의 캡틴 손흥민 활약을 갖고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였습니다.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하면서 그는 킥오프 6분여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역시 맨시티 킬러라는 말이 아깝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올 시즌 9호골이자 EPL 통산 112번째 득점을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불과 3분만에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고개를 떨궜습니다. 그 후 셀소의 극점을 도와주며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손흥민이 이날 원톱으로 출전하였습니다. 클루세프시크를 중심으로 주ㅏ우에는 각각 브리안 힐과 브레넌 존슨이 2선에 위치하면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앞서나갔습니다. 전반 6분 클루세프스키가 길게 찔러준 패스를 주면서 역습이 시작되었고 하프라인 부근에서 스프린트를 시작한 손흥민이 순식간에 패널티 박스 안까지 파고들면서 직접 골망을 출러거렸습니다.EPL 9호골을 터트리며 손흥민은 곧장 코너 플래그쪽으로 달려가 무릎 슬라이딩으로 골 셀레브레이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토트넘은 곧바로 동점골을 헌납하면서 기쁨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전반 9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프리킥이 문전 앞으로 연결되며 엘링 홀란드의 머리를 싀며 손흥민의 허벅지를 맞으며 골라인을 넘어갔습니다. EPL 사무국은 손흥민의 자책골로 공식 기록하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하프타임 빼 변화를 가져갔습니다. 전반에 있던 힐을 빼고 호이비에르를 투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팽팽한 균형 속에서 토트넘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후반 24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로셀로가 패널티 아크서를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골문 왼쪽 하단구석으로 정확하게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토트넘은 아쉽게도 세번째 실점을 헌납하면서 재차 역전을 허용하였습니다. 후반 36분 비수마가 위험지역에서 무리하게 볼을 끌다가 로드리에게 빼앗겼습니다. 이후 문전 오른쪽을 파고든 홀란이 컷백을 내주며 뒤에서 쇄도하던 잭 그릴리시가 무리지 었습니다.
토트넘은 하지만 승부의 군현을 맞췄습니다. 후반 45분 존슨이 패널티 박스 왼쪽 측면을 파고든 후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 앞으로 쇄도하던 클루셰프스키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이 후 남은 시간 스코어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경기는 졸요되면서 토트넘은 맨시티와 3-3 무승부로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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