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vs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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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vs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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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le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있었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무승부에 대한 소식을 말씀드리기 위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말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

우리가 축구를 보는 팬이라면 익히 들어봐서 알고 있는BBC의 선택은 단연 한국의 축구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선수 였습니다. 앞서 국제 축구 연맹이 (FIFA)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플레이 오브 더 매치로 우루과이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데르데(레알 마드리드)를 선택한 것과는 사뭇 달랐는데요, BBC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경기 최우수 선수 (MVP)에 손흥민을 선점하였으며 25(한국시간) BBC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vs 우루과이vs 경기가 종료가 된 후 출전 선수들의 공개하였고 그중에서도 손흥민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7.88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BBC는 이번 경기에 대해 한국이 전반전을 주도했지만 우루과이가 점차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며 후반 막판에는 발데르데의 슛이 골대를 때려 이길 수도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날 조별리그 첫 경기를 모두 지켜본 BBC는 향후 판세를 한국,우루과이,포르투갈의 16강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했고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10시3010시 30분 가나와의 2차전을 치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한국을 상대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 끝에 무승부에 그친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감독은 한국이 굉장히 잘해서 공을 빼앗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으며 알로소 감독이 이끄는 우루과이는 24일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좋 1차전에서 대한민국과 0대 0으로 비겼고 알론소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후반전에는 우리가 공 점유율을 높였으며 그러나 더 활발한 경기를 펼치기에는 공격력이 부족했다고 전하며 전반적으로는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국을 상대로 승점 11 획득에 그친 것은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다르윈 뉴네스(리버풀), 페데르코 발데르데(레알 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 등 스타 선수들을 보유한 우루과이는 절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며 그래서인지 우루과이 기자들은 알론소 감독이 이날 월드컵 본선 데뷔전을 치른 점을 축하하면서도 하나같이 날 선 질문을 던졌고 질문은 전반전에 한국의 공세에 밀려 제대로 공격을 펼치지 못한 점에 집중되었다 하며 알론소 감독은 첫 20분 동안 상대를 압박 하지 못했다. 하프타임에서 전술적으로 조정을 해 후반전에 변화를 줬기에 좀 더 상대 진영 깊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우루과이 국가대표팀과 역대 전적은 126패가 되었습니다.

월드컵에서 한국이 1무2 무 6패로 FIFA 랭킹은 우리나라 28, 우루과이 14위이며 한국은 사상 처음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해 성공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다시 16강행을 노리는데요, 우루과이는 월드컵에서 대회 원년인 1930년에 이어 1950년에 두 차례우승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항상 한국을 포함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승점 자판기라는 말을 주요 외신으로 보면서 많은 비판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vs 아르헨티나를vs 시작으로 일본 vs 독일vs 그리고 대한민국 vs 우루과이vs 경기를 포함하면서 어제는 이란 vs웨일스를vs 잡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한국 축구 팬으로서 개인적으로 아시아의 위상을 높여주며 더 이상 아시아 국가는 승점 자판이라는 오명을 벗어나 각자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축구팬으로서도 정말 재밌는 경기였고 이제 기대해볼 만한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게 해주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앞으로의 일정도 기대하게 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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