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설

안녕하세요 kyle입니다.

출처 : 네이버

이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간 반가운 손흥민 이적 관련 기사를 보게 되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토트넘의 손흥민(30)이 명문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독일 스포르트 1은 25일"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며 토트넘에서 월드클래스가 된 손흥민 드디어 더 큰 꿈을 도전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빅 클럽의 러브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을 하면서 토트넘에서 우승 빼고는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아 너무 반가운 기사였던 거 같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유럽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흥민은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5일 현재 341경기에서 136골 76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다소 고전하고 있습니다. EPL에서 3골 2 도움, 유렵 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기록 중이지만 지난 레스터 시티 전에서 해트트릭 이후 리그에서 침묵 중에 있어 많이 아쉽습니다.

상대 집중 견제도 심하고 새로운 선수들과 호흡도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하였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손흥민은 유럽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과 같은 리그 경쟁 팀들을 밀어냈지만 우승 후보로 여겨지진 않는다”며 “토트넘은 아직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도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은 팀 내 스타들의 연쇄 이동을 낳을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하여 스포르트 1도 손흥민이 커리어에 우승을 추가하려면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스페인) 같은 더 큰 클럽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어 토트넘은 좋은 선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을 추월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이 언제까지 우승을 기다릴지 의문입니다.

많은 구단에서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