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전자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출처 : 구글

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갖고온 소식은 최근 중국에서 애플을 포함한 외국 제품을 공무원이 사용하면 안된다는 내용으로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듣게 된다면 우리 삼성전자에게 굉장히 좋은 소식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찾아보게 된다면 실상은 애플 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마냥 웃을수 없다고 합니다.

최근 중국의 뉴스 소식후 이틀만에 시가총액 253조원이 증발해버리면서 위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위기는 중국에서 발생된 아이폰 사용 금지령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중국은 애플 전체 매출의 19%를 차지할 만큼 큰 시장이라고 합니다.

최근 중국에서 공무원들에 대한 아이폰 금지 조치를 내렸고 이것이 지방정부와 국영기업 직원들에게도 확대될 전망인데

중국 국영기업의 숫자는 2021년 기준으로 15만개나 되며,임직원은 약 5600만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결국 대한민국 인구와 맞먹는 사람들에게 아이폰 금지령이 확대될 가능성과 함께 그 속에 있는 공무원 가족들에게도 외국 제품이 아닌 자국제품을 사용하라는 신호를 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외국 브랜드 특히 미국의 전자제품에 대한 기피현상을 초래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국은 갑자기 왜 아이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인하여 애플이 가장 큰 볼모가 되고 있고, 애플이 테크 업계의 왕일지 몰라도 세계최대의 두 경제권 국아사이에서 벌어지는 경제 전쟁에서는 하나의 게임 조각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미중 경제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라는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처음에 설명한거와 같이 삼성전자가 크게 웃지 못하는 이유는 아이폰을 금지 했을뿐이지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권장하는 죄치가 아니라 아예 자국폰이 아닌 외국 제품을 줄이라고 하고 있어 애플 아이폰의 주요 공급망중에 삼성전자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어서 애플의 실적 저하는 분명 삼성전자에도 영향이 미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실제 주요 공급망중 한곳인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의 경우도 애플 주가가 하락함과 동시에 고점대비 30% 정도 하락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그렇게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의 아이폰 사용 금지령이 공무원들에게만 한정될뿐 자국민들에까지 확대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면서 그 이유는 중국에서 아이폰을 현지 생산하며 창출하는 일자리 숫자만 해도 700만개에 달하기 때문에 중국의 실업률만 높아질거 같습니다. 그리하여 중국이 현재 경제위기를 맞이하여 부진한 내수 경기를 고려한다면 아이폰 금지령 확대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그리하여 한국이 여기서 어떤 포지션을 잡고 대응해 나갈지 유심히 관찰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