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뮤지컬, 그리고 미래 한국 교회

출처 : 네이버

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오랫만에 뮤지컬을 관람후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2023년3월11일 저는 은혜광성교회에서 같은 교회를 다니는 분들과 같이 기독교 뮤지컬을 보기위해 찾아갔습니다.

이 뮤지컬은 문화행동 아트리에서 주관하는 공연 입니다.

많은 예산과 준비, 기도가 필요한 뮤지컬 행사를 하고자 했던 건 딱 하나, 교회와 성도 그리고 새롭게 초청되는 새로운 영혼들을 살리기 위합입니다.

공연은 오후 1시,5시 두번에 걸쳐 진행되는 뮤지컬 공연에이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해 이루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일상생활에는 저희는 알수 없었지만 비로서 이 뮤지컬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생각할수 있었던 소중한 추억 같았습니다.

 

복음을 통하여 새롭게 교회에 발딛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귀한 시간이 된줄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The Book 더북 : 성경이 된 사람들

루터의 종교 개혁이 일어나기 100년전 잉글랜드,교회가 면죄부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사고팔고,사제가 아니면 성경을 소유할 수도,서민들은 라틴어로 된 성경을 읽을 수도 없었던

암흑의 시대,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해서

비밀리에 퍼뜨리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교회는 그들을 콜라드(독버섯)이라고 부르며 교규마다 감찰 사제를 보내,

닥치는 대로 잡아다가 처형시킵니다.

 

평범한 시골마을 로돈의 구둣방 주인,

토마스와 하위사 부부

하나뿐인 딸 아이린이 영어로 된 성경을 들고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불안에 떨며 야단치지만,

아이린은 오히려 부부를 설득하려 합니다.

​

어느날, 아이린이 교회의 수배를 받아

쫓기는 중인 또다른 롤라드 윌리험 사제를

숨겨 달라며 집으로 데려오고,

경악한 부부가 윌리엄 사제를 내쫓기도 전에

감찰 사제가 들이닥치는데 ...

세상을 구원할 단 한권의 책!

끝까지 덮으려는 자들vs반드시 펼치려는 자들!

 

성경을 접한 사람들의 변화

그 사람이 성경 그 자체가 되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는 역사

그 파급력과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고 보게 된 뮤지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