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미키17> 후기
방가워요 KYLE 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강변 CGV를 가서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스토리는 사채업자를 피해 지구를 떠난 미키(로버트 패틴슨) 그는 얼음행성 개석단에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에 지원하였습니다.
미키는 반복되는 죽음과 출력에 익숙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에드워드 애슈턴의 원작소설[미키7]이 있고 우리의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 이후 만들어진 제작비가 꽤 들어간 할리우드 영화로 여러뭐로 궁금증을 갖고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인 [설국열차][옥자][기생충] 등의 느낌들이 조각처럼 다 들어갔다라는 느낌을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동안 느낄수 있었고 할리우드라는 느낌이 아니라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어떤 평이 나올지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멀티플적인 대단한 연기력
[미키17] 보면서
[로버트 패틴슨] 이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시작하여 [테넷][ 더 배트맨] 등 까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이번 [미키 17]보고 미키17/미키 18이 한 배우가 연기 했다라는 것이 전혀 다른 두 배우를 보게 해주는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을 갖기 충분 하였습니다.
17/18 인상 느낌부터 아예 다른 배우?
첫 시작부터[미키 17]의 목소리 톤 자체가 평소의 로버트 패틴슨 목소리와 많이 달라서 이 배우가 내가 알던 배우가 맞나 싶었는데 일부러 약간 찌질하고 쪼다 같는 캐릭터에 맞게 목소리 연기도 대단하였습니다.
여기에 순한 맛 미키 / 매운 맛 미키 완전히 상반되는 캐릭터까지 보는데 옷하고 머리스타일까지 같은데 어쩜 이렇게 다를 까 하는 생각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영화 [미키 17]는 봉준호 감독의 작품처럼 느껴지지 않았지만 보다보니 여기저기 그의 역대 작품들의 감성이 느껴지는 복합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생충]이나 [마더] 처럼 봉준호 감독의 최고작품은 아니자만 할리우드에서 가서 만든 영화 그리고 그의 감성과 색깔과 의미를 최대한 놓치지 않게 만들어서 정말 의미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은근히 매운맛 미키 / 순한맛 미키 다 매력적이고 패틴슨 연기도 매력적이라 이번 봉준호 감독 영화의 최고 매력 덩어리가 아닐지 이 영화가 궁금하시면 지금 상영중인 미키17 구경하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