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축구
속보 전 맨유 공격수 제시 린가드 FC서울 충격 이적 임박!
Kyle94
2024. 2. 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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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LE입니다
오늘 갖고온 소식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출싣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K리그 1 FC거울 이적기 임박샘ㅅ다는 영국발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린가드가 한국 FC서울로 충격덕인 이적을 마무리 닺계까지 접근했다며 속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맨유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1군 데뷔까지 이룬 '성골'이었던 제시 린가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후 2022년 여름 노팅엄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다 2부 리그 챔피언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노팅엄에서 부활의 날개를 활짝 펼 계획이었습니다.
노팅엄도 린가드에게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2500만원)를 지급하며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형편 없었다. 리그 17경기를 뛰는 동안 0골 0도움, 공격 포인트를 단 한 개도 올리지 못했다. 리그컵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다.
린가드는 지난해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팀 없이 개인 훈련만 소화했다.
6개월 간 린가드를 찾는 팀은 없었다. 그동안 린가드는 개인 훈련에 매진했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린가드를 '축구하지 않는 축구 선수'라고 소개하며 근황을 소개했다.
린가드 또한 혼자서 공을 들고 나가 훈련용 콘을 세워두고 축구를 연습하는 영상을 최근 개인 SNS에 자주 공개하고 있다. '계속 밀어붙일 것', '긍정적인 생각과 진취적인 과정' 등 문구를 작성하는 등 프로 복귀를 염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7일 "린가드가 바르셀로나 측에 저렴한 수준의 조건을 제시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동한 후 현재 팀이 없는 린가드는 FA(자유계약)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바르셀로나의 재정적페어플레이(FFP) 규정에도 적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재정과 FFP 규정에 문제를 겪고 있어 선수 수급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선수 방출 혹은 어떤 중요한 변화가 없다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계약할 수 없다.
사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스쿼드에 더 이상 다른 선수를 등록할 없다"라고 인정하면서 "파블로 가비가 부상 당한 후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이 있으면 물론 좋을 것이다. 하지만 지켜봐야 한다. 미래보다 현재를 위한 기회들을 시도해봐야 한다"라고 현실적으로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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