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등 골 폭발 역대급 맹활약!!
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갖고온 소식은 방금 경기가 끝난 대한민국vs싱가포르 결과를 갖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클리스만 감독의 대한민국 대표팀과 싱가포르 대표팀간의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경기가 있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이 상대한 싱가포르 대표팀은 FIFA랭킹 155위 자리에 위치한,24위 대한민국 보다 월등하게 순위가 낮은 약체팀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태국, 중국, 싱가포르와 함께 한 조를 구성하게 되었는데 싱가포르의 대표팀은 그 중에서도 가장 약한 전력의 팀이라고 할수 있었고 지난 10월에 대표팀이 6대0으로 대파했던 베트남 대표팀보다도 더 약한 전력의 팀이었습니다.그리하여 우리 대표팀의 홈에서 펼치는 만큼 무조건적으로 우세한 경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오른 저희 클리스만 감독은 김승규 골키퍼, 이기제,김민재, 황인범,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희찬, 정승현, 이강인, 설영우 선수까지, 클리스만 감독 체제의 주전 입지를 차지한 모든 선수들을 총출동 시켰고 싱가포르 대표팀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라인업이 발동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경기 내내 완전히 레벨이 다른 기본기 차이를 보이면서 원사이드하게 경기를 지배했고 ,전반전 볼 점유율 수치가 나와 볼수 있는거와 가팅 81대19, 슈팅숫자는 6대2를 기록하면서, 우리대표팀이 싱가포르 대표팀을 일방적으로 몰아치는 원사이드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 생각 만큼 싱가포르 대표팀을 상대로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는데, 아쉬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골이 취소가 되는 등 불운이 따랐습니다. 그러다 결국 대표팀은 44분경 이강인 선수의 정말 대지를 갈라버리는 미친 얼리 크로스를 조규성 선수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쉽지만은 않았지만 목표로했던 득점을 터트리며 1대0으로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후반 4분만에 조규성 선수의 크로스를 받은 황희찬 선수가 득점을 터트리면서 사실상 경기 승기를 잡았고,63분 손흥민 선수가 자신의 전매특허인 EPL에서 보여주던 엄청난 감아차기로 3번째 골을 만들어냈고,68분에는 설영우 선수가 얻은 PK를 황의조 선수가 마무리 지으면서 4-0으로 스코어를 만들고, 85분 오늘 경기 최고의 활양글 펼친 이강인 선수는 박스 부근에서 흘러나온 볼을 지체없이 마무리 슈팅으로 골문을 갈라 넣으며 득점까지 만들어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대표팀으로서는 기분 좋게 승점 3점을 쌓으면서 월드컵 2차예선을 힘차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경기를 관람한 우리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반응과 평가는 어떨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경기는 11월21일에 있는 중국과의 경기가 있는데 제발 부상없이 원하는 결과 갖고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