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빙수야(천호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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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은 역사 속으로 예전에 있다가 사라진 천호역 빙수야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겨울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빙수야라 그런지 처음 대기 줄은 1시간 30분 정도 추위를 떨며 대기를 한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 사장님도 오픈하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어떻게 하셔야 할지 모르겠지만 줄을 서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대기줄에 대한 문제점이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줄을 서본 입장으로 저는 첫째 내가 줄을 서고 몇분뒤에 먹을 수 있을지 미리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길에서 비가 올수있고 추운 겨울 눈이 올 수 있는데 밖에 쪼르리고 서있는 것은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도 보기 좋지 않아 예약시스템으로 기존 길음역 사장님처럼 5분 전에 전화를 주시면 그때 올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