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까지 2승 남았다...4강에서 난적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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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金까지 2승 남았다...4강에서 난적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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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드디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으 오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4강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오직 금메달만 바라보겠다던 항선홍 감독은 목표까지 단 2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조별리그부터 골 잔치를 보여주었던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은 핵심 미드필더인 이강인이 경기에 나서기도 전에 쿠웨이트와 태국을 크게 이기며 일찌감치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16골을 터트린 대한민국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6강 키르기스스타전에서도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전반전에만 두골을 넣으며 2-1로 앞서나갔고 후반 막바지 세골을 연달아 넣으며 5-1 대승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8강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이 없기에 많은 변수가 예상 되었지만, 선수간 확실한 기량 치아로 중국을 압도했습니다. 상대의 거친 파울에도 동요하지 않은 한국은 홍현석의 그림같은 프리킥 선제골, 송민규의 추가골을 앞세워 깔끔한 2-0으로 승리를 이어 나갔습니다.

황선홍호는 결승 티켓을 두고 우승 후보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합니다. 지난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 연장전까지 접전을 이어갔던 만큼 이번에도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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