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토트넘이 강호 리버풀과의 대결을 앞두고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 부상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갖었던 아스날전(2-2무)에서 부상을 우려하여 일찍 교체된 손흥민과 제임스 메디슨이 이번 주 훈련을 무사히 소화했으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둘의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손흥민과 메디슨은 지난 24일 아스날전에서 두 골을 합작하여 2-2 무승부를 견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후반 34분 각각 히살리송,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조기 교체되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스날전 이후 손흥민과 메디슨의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오늘 훈련을 소화 하였지만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된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아스날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공격수 브레넌 존슨은 이번 리버풀 전에서는 결장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이번 리버풀전에는 무리해서 출전 시키지 않을것이라고 전달하였습니다. 하편 우리의 캡틴 손흥민은 이번 리버풀전에서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골에 도전합니다. 과연 대기록에 단 한골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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