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폴트 우려… D-DAY18

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갖고온 소식은 부채 한도 상황을 둘러싼 미국 정부와 의회와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정보를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디폴트, 채무불이행에 빠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면서 IMF를 비롯한 각계의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채무불이행' 즉 디폴트 시한이 이달 말에 가까워질수록 미국 안팎에서 파장 확산이 불가피하기 떄문입니다.

IMF가 조속한 협상을 촉구하는 이유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끼칠 심각한 영향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는 디폴트에 대비한 '전시상황실'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다음달 1일 이후엔 언제든 사상 첫 '디폴트'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재알을 경고했습니다.

재닛 옐런은 -> 미국인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수 있다. 가계소귿고 줄어들겁니다. 미국 기업들은 신용 경색을 경험할 겁니다.

실제 채무불이행 상태가 되면 연방 근로자, 군인, 사회보장 등 정부 지출이 미뤄질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 국방장관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미 궁방장관-> 미국의 평판에 심각한 위협입니다. 중국을 비롯해 모든 나라가 악용할 겁니다.

 

백악관과 공화당은 실무 협의가 진행중 입니다.

이 떄문에 바이든 대통령과ㅓ 매카시 하원의장은 당초 12일 회동을 다음 주로 미뤘습니다.

 

캐빈 매카시/미국 하원의장 -> 백악관 측이 ㄹ협상 타결을 원하는 진지함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2011년 실제, 부채한도 협상 장기화로 산용 등급 강등과 증시 폭락 등 극심한 혼란을 경험하였습니다.

 

미국 정부가 디폴트에 빠지게 된다면 한국 역시 환율 급등, 안전 자산을 찾는 투자자 이탈 등 악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관측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