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리퍼블릭은행 결국 파산... JP모건 인수

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들어온 소식은 미국 은행발 금융불안 여파로 4번째 은행 파산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온 안좋은 소식을 갖고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저도 2023년5월1일 어제뉴스로 소식을 접하면서 여러 기사를 보며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학 개미'도 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연속 하한가 사태 관련 종목에 반응을 노리고 들어간 개인 투자자도 적지않고 군애외 증시에서도 투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올해 4번쨰로 은행 파산 사태에 직면한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최종 인수자가 4월30일(현지시간)발표되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 가운데 최종으로 JP모건PNC파이낸션 시티즌스파이낸셜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고 이날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FDIC는 이날을 입찰 마감일로 정했으며 저녁에 최종 인수자를 확정해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대형 은행에 인수될 경우 25만 달러 이상의 무보험예금 보장에 금융당국이 나서지 않아도 되며 300억 달러에 달하는 은행권 공동예금 문제도 천천히 풀어낼 전망 입니다.

하지만 인수 협상이 좌초되면 FDIC가 이 은행을 당분간 소유해야 하고 무보험예금 문제 해소를 위해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떄처럼 시스템적 위험 예외 조치 를 취할 수도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하고 있습니다. 다만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매각 가능성은 SVB 파산사태 당시와 달리 비교적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다.

일각에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 매각 이후에도 미국 금융시장 불간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해서웨이그룹을 일군 찰리 멍거 부회장은 FT와 인터뷰에서 미국 은행들이 상업 부동산 부실 대출에 대거 노출돼 있어 또 다른 금융 위기가 올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위기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은 아닐것이라면서 문제가 있는 사무실 건물, 쇼핑센터, 기타 부동산을 정리하는 데는 많은 고통이 따를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경제는 언제쯤 회복될지 거취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