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통산 110번째 득점... 긱스 넘고, 헤스키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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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EPL 통산 110번째 득점... 긱스 넘고, 헤스키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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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갖고온 소식은 토트넘vs풀럼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소식을 갖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홈 경기 선발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하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토트넘의 2-0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도 우리의 캡틴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습니다. 여전히 사타구니 쪽이 불편해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상태였습니다. 10월 A매치 기간에 베트남전은 풀타임 소화한 후 장거리 비행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탓에 스타팅 라인업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지만 핵심이자 주장인 만큼 어김없이 선발로 출격하였습니다.

손흥민은 0-0으로 흘러가던 균형이 유지되던 전반 36분경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패널티 아크서를 부근에서 패스를 건네 받자마자 침착하게 컨트롤한 후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겨냥해 감아 때렸습니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면서 그대로 골망을 갈라넣었습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7호골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동시에 EPL 통산 110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긱스를 넘고 헤스키와 함께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시즌 계속해서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바로 위에는 111골을 기록한 사디오 마네(알나스르)와 디온 더블린(잉글랜드)이 있습니다.

승리를 견인한 맹활약을 쳘친 손흥민은 축구 통계전문 매체 소파스코어 와 후스코어드닷컴으로 부터 각각 평전 8.9점과8.91점을 받았습니다. 이는 단연 토트넘 선수중 최고점 이었습니다.동시에 이날 POMT(Player of the Match)에도 선정 되었습니다.

한편 1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3연승과 함계개막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단독1위(7승2무 승점23)로 올라섰습니다. 상승세의 흐름을 계속 내달리는 가운데 오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떠나 4연승이자 10경기 무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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