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스만 경질 후 축구 국가 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

안녕하세요 KYLE입니다~~

출처 : 네이버

요즘 대한민국 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은 축구국가대표팀 크리스만 감독 경질을 확정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여러 감독 리스트들이 올라오는데 어떤 감독들이 후보로 올라왔는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1 - 우선 여론에서도 가장 뜨거운 국내 지도자 리스트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지도자 리스트로는 울산현대를 맞고 계신 홍명보 감독님

우선 홍명보 감독님이 맞고 계신 울산현대는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AFC아시아 챔피언스리그로 시작을 하셨습니다.

홍명보 감독님이 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최근 울산 구단 팬들이 홍 감독 차출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울산 서포터 '처용전사'는 지난 22일 성명문을 통해 "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모든 K리그 현역 감독을 선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그들을 지켜내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K리그는 더 이상 협회의 결정대로만 따라야 하는 전유물이 아니며 팬들과 선수, 구단, 감독 모두가 만들어 낸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리그 현역 감독의 선임 논의 자체를 무효화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위해 어떠한 단체행동도 불사할 것임을 선언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어 "협회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비 당시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에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K리그 현역 감독이던 최강희 감독을 방패로 내세워 표면적인 문제 해결에만 급급했으며 그 결과는 K리그를 포함한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크나큰 상처를 남겼다"라고 짚고 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후 축구 국가대표팀 새 감독 후보로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김기동 FC서울 감독,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2 - 다음으로는 이번 FC서울 감독으로 선임되신 김기동 감독님이십니다.

당장 다음 달 A매치 전에 새 감독을 발표할 계획인데 외국인 감독보다는 국내파 감독 선임에 무게가 실리면서 K리그 개막이 임박해 현직 국내파 감독에게 지휘봉을 떠넘기며 한국선수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국내파 감독 중 김기동 감독이 올라와 있는데 아직 이번 시즌 FC서울 감독을 부임하며 K리그 준비를 하시는데 이번 FC서울 팬들이랑 K리그리그를 좋아하는 팬들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지 현직 K리그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은 도를 넘는 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3 - 다음으로는 우리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하고 계신 황선홍 감독님이십니다.

출처 : 네이버

황선홍 감독님은 앞에 말씀드렸던 다른 감독님과는 다르게 프로팀을 맞고 계신 것은 아닙니다.내년 2024년 파리올림픽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연령별 대표팀을 맞고 계셔서 국내파 감독 중에서는 가장 모셔올 수 있는 분이 아닐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또한 이 감독님의 장점으로는 성적으로 증명하시는 감독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 예로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취득하면서 증명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3월 A매치를 통해 여론 및 팬들이 환호를 하게 되면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믿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4 - 다음으로는 외국인 감독 중 세뇰 귀네슈 감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세뇰 귀네슈 전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한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로 인하여 대한축구협회에서는 무려 100억원 상당의 위약금을 물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대한축구협회 1년 예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비중이라 클리스만 감독의 경질은 향후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하는 데 있어 만족할 만한 연봉을 제시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빅네임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많은 외국인 감독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그렇게 만족스러운 이름이 거론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지난 21일 KBS는 귀네슈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KBS에 따르면 2007년 FC서울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귀네슈 감독 아래에서 수석 코치를 맡은 세레프 시섹 코치는 “귀네슈 감독의 뜻을 확인한 것”이라며 “대한축구협회가 귀네슈 감독에게 사령탑 직을 제의하면 귀네슈 감독은 이에 승낙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3년 10월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베식타시 JK’의 감독직을 내려놓은 귀네슈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원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날 열린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실상 국내 감독을 선임할 뜻을 내비쳐 성사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귀네슈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조국인 튀르키예를 3위로 올려놓았으며, 2007년부터 세 시즌동안 FC서울을 이끌면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친숙하며 한국축구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외국인 감독이라 협회에서는 이런 분들도 생각을 하셨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런 귀네슈 감독도 약점이 존재하는데 만 71세 노장 측에 속하는 감독인 만큼 최근 커리어가 다소 꺾이고 있다는 부분이고 연봉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면 좋지 않을까 싶어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국 축구를 즐겨 찾아보는 팬으로 대표팀감독을 빨리 뽑는 것이 아니 우리 대표팀가 감독의 원칙을 공유하며 지난 벤투 감독처럼 장기간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결과로 증명할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대표팀이 어떤 감독으로 갈 거 같은지 댓글로 남겨 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올라온 감독 후보 중에서는 귀네슈 감독으로 월드컵을 가는 게 좋지 않을지 생각하며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