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태국

 

 

 

 

안녕하세요 KYLE 입니다.

오늘 경기에는 정말 많은 의미가 있는 경기 였던 하루였습니다.

지난 3월22일 금요일에 있던 상암월드컵 경기장(홈)에 있던경기에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손흥민 선수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로 끝이나서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6일 오늘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국제 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결과에서 탁구 논란으로 여론이 좋지 않아 1달 동안 많은 사건이 지나고 이강인 선수의 도움을 받으며 골을 넣고 같이 세레머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팬들이 원하던 이런 포옹은 정말 우리가 원하던 그런 장면에서 나와 앞으로 경기도 기대할수 있게 해주는 장면 이었습니다.

오늘 많은 골 가장 인상 깊었던 손흥민 골을 설명해드리면 이강인 선수는 오늘 손흥민의 슈팅이 골라인을 넘어가자마자 곧바로 손흥민에게 달려갔습니다. 손흥민은 두 팔을 벌려 달려온 이강인을 그대로 껴안았습니다. 둘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만끽하였고 뒤이어 다른 동료들과 기쁨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이날 손흥민과 이강인의 득점 합작후 우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팬들이 보고 싶었던 그림이 보였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황선홍호는 승점 10(3승1무)가 되면서 C조 1위자리를 유지했습니다. 2위 중국(2승1무1패 승점8)과 격차는 승점이 3이 되었습니다. 이제황선홍호는 소집해제하는 가운데 본진은 내일 귀국길에 올며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환하게 웃는 우리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볼수 있으면 감사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