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루턴타운

출처 : 골닷컴

방가워요 KYLE 입니다~~

바로 오늘 있었던 경기 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핫스퍼와 루턴타운 간의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 토트넘 핫스퍼가 상대하게 되는 루턴타운은 올 시준 PL에서 5승7무17패로 리그 17위에 위치한

현재 강등권 위이에 빠져 있는 약체팀 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금 포스팅은 이번 토트넘 패배로 1패 추가되어 18위로 1단계 더  내려갔네요.

토트넘으로서는 지난번 루턴 타운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어려운 경기로 힘겹게 1-0으로 승리를 거두기는 하였지만 

루턴 타운 원정에서 특히 더 성적이 좋지 못한데다 최근 PL 9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최악의 하락세를 타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토트넘 핫스퍼에게 절대적으로 무게 추가 기우는 경기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토트넘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굴리멜보 비카리오 골기퍼, 페드로 포로, 클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데스티니 우도기, 페페 마타르 사르, 이브 비수마, 매디슨, 클루셉스키, 손흥민 ,베르너 선수까지 최근 센터 포워드로 경기에 출천하는 캡틴 손흥민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도 센터 포워드로서 루턴의 골문을 노리는 입무를 맡았습니다.

전반 초반 2분만에 안드로스 타운젠드 선수의 환상적인 측면 돌파에 따른 타히트 총 선수의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그러면서 토트넘의 경기 시작부터 굉장히 불운이 따르면서 꼬이는 심상치 않은 분우기로 경기가 전개되어 토트넘 팬들의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그러면서 토트넘 핫스퍼는 전반 5분 손흥민 선수가 어떻게든 침투를 하며 볼을 지킨 다음 만들어낸 찬스가 사르 선수의 다소 빗맞은 헤더로 아쉽게 무산되고 말았고, 전반 14분에는 티모 베르너 선수가 환상적인 페이크 동작으로 완벽하게 골키퍼 앞에서 슛을 날렸지만 이 슈팅 또한 허무하게 빗나가면서, 베르너 선수의 아쉬운 골 결정력은 오늘 이번 경기에서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전반 18분 클루셉스키 선수의 결정적인 패스를 이어 받은 손흥민 선수가 골키퍼까지 제치는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완벽한 슈팅 각도를 만들었는데 이 슈팅 또한 두번을 맞는 어이없는 불운이 다가 오며 아쉽게 찬스가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토트넘은 번잔 0대1이라는 만족 할수 없는 점수로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클루셉스키 선수를 브레넌 존슨 선수로 교체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 선택은 바로 적중하며 토트넘은 51분 존슨 선수의 크로스를 카보레 선수가 잘못 걷어낸 볼이 루턴의 골망을 가르고 말았습니다.

토트넘은 힘등 경기로 우선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86분 팀의 해결사인 손흥민 선수가 박스 안에서 정확히 밀어 넣는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토트넘 승리로 PL 4위자리 까지 올라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온갖 불운이 따르면서 번번히 득점에 실패 했지만 결구 가장 결정정인 골을 넣었기때문에

평점 8점대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이번 경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터진 손 선수의 결승골에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의 반응을 보였습니다.